■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br />■ 출연 :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 부위원장,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이슈플러스, 오늘의 정국 상황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과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강선우 후보자가 조금 전에 자진 사퇴했습니다. 예상하셨습니까? <br /> <br />[이승훈] <br />예상 못했습니다마는 강선우 후보자가 굉장히 고심을 많이 한 것 같아요. 현역 불패라는 측면에서는 현역 의원들이 많이 지지를 하는 거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퇴를 선택했다고 하는 것은 대통령에게 더 이상 부담을 드리지 않겠다.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서 열심히 뛰었던 사람인데 자신이 걸림돌이 된다라고 한다면 현역 불패라고 하는 과거의 관행을 깬다 할지라도 사퇴하겠다라고 하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니까 저는 정말 잘했다고 생각되고. 굉장히 중요한 결정을 했다라고 봅니다. 과거에는 그냥 현역 의원이면 서로 옹호하면서 끼리끼리 한다라고 하는 얘기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걸 깬 사람이 강선우 의원이에요. 그래서 비판도 많이 받았습니다마는 그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사퇴라고 하는 중대한 결정을 내린 것도 강선우 후보이기 때문에 저는 강선우 의원이 참 잘했고 앞으로 의원으로서 역할을 잘한다고 한다면 다시 또 국민의 사랑을 받는 의원으로 또 다른 장관이 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잘 결정하셨다라고 말씀드립니다. <br /> <br /> <br />강 후보자가 SNS에 남긴 메시지 어떻게 보셨습니까? <br /> <br />[강전애] <br />너무 늦었죠. 사실상 자진사퇴를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끌고 왔었던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그런데 이번 주 초에 나왔었던 리얼미터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 조사라든지 그리고 오늘 오전에 나왔던 조원CNI에서 했던 강선우를 임명하는 것이 맞느냐, 여기에 대한 찬반 여론조사라든가 이런 것들도 아마 신경이 쓰였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 이제 50여 일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강선우 후보자의 이 논란이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이 있었고 많은 분들께서 이번 사태가 어떻게 보면 문재인 정부 때 조국 전 법무...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23183639232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